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어리 수 (문단 편집) === 코믹스 === 23화에 등장하며 원작처럼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피난선에 타고 떠난다. 이때 망명절차를 끝내로 온 연합왕국의 정보부 사람이 그녀가 우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파 최신형 마도사 군장 양산형 라이플을 아버지 이니셜까지 박아서 싸게 팔아줬다고 한다.[* 참고로 이 총은 가공의 총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는 총'''이다. 총기 모델은 '''SIG MKMS'''. 1228정 밖에 생산 안된 엄청나게 희귀한 총이다.] 그리고 25.5화에서 그녀의 재능에 대한 부가 설명이 나왔는데… 쉽게 말해, 지금까지 기적을 내려주면 모두 불행한 결말을 맞이해서 안 내려줬는데[* 기적을 믿고 전장에서 구르다 죽거나 그 힘 때문에 [[잔 다르크|토사구팽 당하고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하는]] 등.], 타냐가 어마어마한 결과를 내놓으며 칭송받자 다른 사람들한테도 기적을 내려주자는 결론이 나온 것.[* 타냐가 지적한 신들의 단편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낸다고 볼 수가 있다. 신에게 반감을 가진 사람한테 기적을 준 것과 기적을 받고서 신앙에 휘둘려 움직이는 사람을 똑같이 보고 결론짓다니…] 다만 본인들도 사람들이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 알기 때문에 죽어도 문제가 없도록 각기 다른 조건으로 3명에게 나눠서 기적을 주기로 했고, 기적을 내려줄 후보를 찾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앤슨 수가 '순수한 부성애'를 조건으로 그의 딸은 '어떤 길을 선택해도 대성하는 빛나는 운명과 결코 꺾이지 않는 강한 마음'[* 정작 이 강인한 마음은 작중에서 명령도 개무시하는 막장성으로 발현된다.]의 축복을 받았고, 앤슨 수의 아내가 '자신조차 버리고 헌신하는 모성애'로 그녀의 딸은 '이 세상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받는[* 검은 꺾이고, 총탄은 빗나가고, 불은 닿지 않고, 상처는 아문다. 단, [[타냐 데그레챠프|동등한 기적을 갖고 있는 이]]는 이를 뚫을 수 있다.] 기적으로부터의 보호'를 받고, 메어리 수 자신 또한 '스스로를 헌신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항공마도사가 될 수 있도록 마력량을 높여주는 축복'을 받았다. 그러니까 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3명이 각각 기적을 내려주는 조건을 만족시키고 심지어 그 기적을 받는 대상조차 하나로 압축시켜 '''신으로부터 세 명이 나눠받았을 분량의 기적을 한 사람이 몰아서 받게 된 것.'''[* 단순계산으로 '''95식 3개분'''의 기적을 홀로 손에 쥔 것.] 2019년 유녀전기 극장판 포스터에선 대놓고 신의 가호를 받은 천사로 묘사된다. [[파일:극장판유녀전기_키비주얼.png|width=50%]] 82화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인 제국군 최고의 에이스 게오르그 폰 작센[* 그란츠의 먼 친척으로, 최소 한 세기 가까이 살아온 마도사. 격추수가 300을 넘었으며, 타냐가 전세를 뒤집기 전까지 '''혼자서''' 레가도니아 전선을 지탱하고 있었다고 한다.] 에게 공격을 당해 정신을 잃지만 술식을 전부 파훼하고는 역으로 작센의 팔을 날려버리고 근접전으로 전환해서 작센을 반갈죽내버린다. 이후에도 더 죽이고 싶어서 날뛰지만 드레이크가 잠재우며 출연은 끝. 다만 이후에 간접적으로 존재x가 뭔가 좀 오버밸런스스러운게 의도치 않게 튀어나왔다며 타냐에게 딜을 거는 등 간접적으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